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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티언 고장코드(P0235,P0108,P0148, P0263)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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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티언 고장코드(P0235,P0108,P0148, P0263)는 왜?
액티언 2006년식으로써 고속도로 주행중 갑자기 엔진 체크등에 불이 들어오면서 엑셀을 밟아도 70~80km 정도 밖에 나오지 않으면서 저속에서 엑셀을 밟았다 놓으면 헛도는 느낌과 힘 부족해 질 때 나는 소리가 나서 쌍용자동차 서비스 센터 가서 스캐너 연결해보니 P0235(부스터압력 제어이상), P0108(흡기압/대기압-입력신호값 높음), P0148(엑셀로미터 학습이상), P0263(실린더1# 상태불량(비균형)) 이라고 고장 코드가 확인되었는데, 쌍용자동차에서는 1번 실린더 인젝터 교환/터보쪽에 들어가는 센서를 교환해야된다고 한다.
 
위와같은 증상은 여러분의 자동차에서는 없기를 바라면서 엑티언 자동차에서 유독히 고장이 많은 이유는 필자는 언급하지 않겠다. 카프로 상담실에서의 질문이면 유추할 수 있을 무엇을 정비하면 이라는 식으로 답을 내릴 수 있겠는데 아쉬운 몇가지가 빠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가 그동안 고장을 분석하는 연구를 했을 때 결론은 4가지 고장코드 중에서 하나는 고장코드가 맞는데 다른 나머지는 고장코드가 아닌 그러므로 쌍용자동차 서비스에서 교환해야 한다고 했던 부품의 정비는 고장이 정비되지 않은채 출고하는 것을 예고할 수 있다.
 
무슨말인가 하면 자동차에서 나타난 현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첫째 엑셀을 밟아도 70~80KM/H의 속도만 나왔다는 것과
둘째 엑셀을 밟았다 놓을 때 헛도는 느낌에서 차량에서 발생하는 원인을 알 수 있다.
이 글이 여러분들의 눈에 어떻게 비춰질지 모르지만 차량의 관리에서 헛점이 있었던 문제로 4가지 고장이 검출되었던 것이며, 지금이라도 제대로된 정비를 받는다면 차량은 영원히 4가지 고장에서 헤어날 수 있다. 즉 쌍용자동차 서비스에서 교환해야 한다고 했던 1번 인젝터와 터보쪽에 들어가는 센서를 교환해야 한다고 했던 내용은 오진 정비가 된다는 것을 여러분께서 알아야 한다. 특히 질문자가 이 글을 읽는다면 싱겁게 끝날 정비결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위 차량에서 결론은 부스터압력 제어이상이라는 것인데 부스터압력을 제어한다는 것은 어떤 센서에 의하는지를 알고 있다면 현재의 부스터압력은 정상과 얼마나 차이 나는가를 아는 것이고 또 그 차이의 원인은 무엇인가를 알 때 비로소 정비가 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정비사는 ECU의 알고리즘을 먼저 알고 찾아가는 여러분의 고객 자동차 정비를 함에 있어 당당히 정비사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정비사로 살아가는 동안 전자제어 엔진의 알고리즘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고 무엇을 교환해서 적당히 내 앞의 고객 차량을 정비했다고 시늉내는 그런 생활에서 이제는 벗어날 때가 되었지 않는가 생각해 보라.
 
이런 생활을 지속하는 한 여러분의 고객은 점점 멀어질 것이고 정비업으로 뛰어들 정비사는 고갈되는 것이며, 여러분의 기술을 전수해갈 후배 정비사가 사라지는 이유로 여러분이 직원 채용을 하려 하지만 직원이 없는 이유도 여러분 스스로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다.
 
지금 여러분의 자동차가 엑티언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카프로 회원사에서 상담해 보길 권하고 싶다.
다름아닌 엔진오일에 대한 내용을 설명들어야 하고 또 지금 주입된 오일을 바꾸는 것이 위와같은 ECU의 오진 정비를 경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위 4가지 고장코드의 원인은 엔진오일 관리를 잘못해서 벌어진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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