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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속도에서 일정하게 엑셀페달이 떤다 또는 진동한다면
스펙트라 오토입니다. 60km/h에서 일정하게 악셀페달이 떨어요. 우웅~하는소음과 함께 2초정도 떨어요. 3월에 미션교환했구요. 라고하는 글에 대하여 상담사례 게시판에 상담내용을 올려 두었다. 여기서 글을 읽고 참 예민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갈 수 있는데 속도를 올리는 경우 잠시동안 떨림을 받은 것으로 60km/h의 속도로 지속적으로 운행한다고 하면 엑셀페달의 떨림을 계속 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께서도 여러분의 차량에 어떤 문제가 있다면 그 속도를 유지하면서 찾아야 하는 것이다. 곧 위 질문자의 2초라는 시간에 민감한 사람이라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먼저 지적한다. 표현을 잘 이해해야 한다. 즉 사람에 따라 표현방법이 진동이나 떨림으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그 속도에서 떨릴까? 또는 진동이 올까? 원인은 간단하다. 출력에 영향을 줄 요소가 있다는 것인데 이 정도가 작으면 속도가 높은 상태에서 경험하게 되고 고장의 정도가 많으면 낮은 속도에서 경험하게 되는 차이를 가지는 것으로 대부분의 차량은 100km/h의 속도 부근에서 영향을 주는데 이 차량은 60km/h에서 영향을 주는 부밍음의 실체인 것이다. 본 페이지에 수록되어 올라가 있는 글에서 부밍음을 검색해 보면 여러분은 정비될 차량인지 정비되지 않을 차량인지 분명히 알 수 있으며, 이 문제로 오토 차량에서는 변속이 않되는 현상 흔히 홀딩현상이라 칭하는데 홀딩이 아니라 변속지연을 그리 호칭할 뿐이다. 그런 이유로 변속이 늦은 것이든 부밍음이든 또는 떨림이 오거나 진동이 오는 현상을 느꼈다면 여러분은 엔진의 출력이 나오지 않을 조건이 무엇인가를 찾아 정비할 정비업체를 찾는 것이 순서이며, 이 문제로 변속기 정비를 하려는 생각은 엔진 정비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을 때인데,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오토 차량이므로 스톨테스트라는 과정을 통해 알 수 있다. 스톨알필엠이 낮은 차량은 엔진정비를 스톨알피엠이 높은 차량이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차량은 변속기 정비를 이렇게 구분해 진단하는데 문제는 스톨실험을 제대로 하는 정비사도 흔치 않다는 것이고, 반복 스톨 실험을 통해 변속기를 손상시키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여러분이 피해보는 일이 없다. 지금까지 필자가 진단하고 결론 내렸던 사례를 보면 변속기 문제를 가진 차량은 단 한대였을 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엔진 정비를 필요로 하는 차량이었다. 이점에 비춰볼 때 엔진진단에서 이상없는데 라는 단서를 붙여 질문 받아서 진단해 보면 모두 엔진이상이 없는게 아니라 엔진 이상으로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쯤되면 엔진 이상없다는 결론을 쉽게 내리는 정비사들 어떤 근거로 그렇게 결론 내렸는지 이해되지 않는다. 출력에 영향을 줄 항목은 주로 공연비, 점화성능, 압축성능, 센서데이터 오류, 도둑공기, 연료의 질 불량 , 엔진 장치의 개조나 변경 등이었다. 이와같이 몇가지항목 나열하니 참 쉽구나 할 수 있겠지만 실제 스캐너를 이용해 진단해 보면 많은 데이터가 등장한다. 이들을 EMS로 분석하는 기술은 아무나 가진 능력이 아니라는 것을 정비업체를 찾아 상담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몇일전에도 본 내용이지만 부밍음을 잡는다고 엔진 장치의 일부를 떼어버린 경우도 있었는데 왜들 자기들 생각으로 자동차 공학을 무시한 행위를 통해 더 많은 고생을 하고 있는지 그릇된 상식이 통하는 곳이 자동차 분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곧 부밍음을 정비하기 위하여 자동차 사용자는 전전긍긍 고민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 고민의 주인공이 카프로를 찾아온다면 개운히 정비될 차량이라는 것을 아는 날이 그가 시원스레 운행할 수 있는 그날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필자는 여러분께 제안한다. 자동차의 고민은 카프로에서 하라는 말을 드리고 싶다. 카프로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린다면 그 차량은 미련없이 폐차해도 된다. 여러분의 차량이 폐차 대상인가? 정비할 수 있는 차량인가? 여러분이 카프로에서 진단받은 후에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아쉽게 아직은 폐차 대상이 없었다는 것을 기억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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