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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유 사용엔진과 합성유 사용 엔진의 코팅제 구분을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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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유 사용엔진과 합성유 사용 엔진의 코팅제 구분을 해야 하는가?
지금부터 참 민감한 내용의 글을 여러분께 제시하고자 한다. 여러분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게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는 글이며, 논쟁의 글이 아니되어야 한다.
광유를 사용한 엔진에는 엔진코팅제를 사용해도 되고, 합성유를 사용한 엔진에는 엔진코팅제를 사용하면 안되는가 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혹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광유 사용엔진에 코팅제를 주입해 보았는가? 그후 무엇이 달라졌는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는가?
 
질문: 코팅제를 주입하여 어떤 효과를 보았습니까? 아님 아무 효과를 못 봤습니까?라고 하면 여러분의 답변은 무엇입니까?
 
우선 코팅제를 알 필요가 있다.
코팅제는 글자 그대로 엔진의 내벽을 코팅해 주는 역할을 한다. 참일까? 거짖일까? 필자의 의견을 제시하기 전에 다양한 사용 경험자들의 의견이 있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는다. 그럼 아래의 궁금증을 보자.
 
1. 어도 정도의 코팅막을 형성할까?
2. 코팅의 효과 & 코팅제 수명은 얼마나 될까?
 
이 두가지 질문에 코팅제를 제조하는 어느 누구도 명확한 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을 생각하면 효과는 있는 것일까에서 한번쯤 망설이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코팅제가 아닌 어떤 엔진오일은 주입 후 알피엠이 상승하는 경우도 있다. 이 오일을 사용했을 때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사당4거리에서 봉천동 방향으로 사당4거리에서 150m 앞에 있는 신호등에서 정차 후 출발해서 약 450m의 봉천동 고갯길 8부 능선에 오기까지 아니 언덕 끝까지 4단을 넣을 수 없는 차량에 어느 엔진오일을 넣은 후 4단 넣고도 여유있게 운행할 정도로 힘이 넘치는 오일을 사용해 보기도 했다. 반면 어떤 코팅제는 넣었는지 않넣는지 알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필자는 유막의 역할이라는 판단을 한다. 그러나 코팅제에 대해서는 언급하는 것을 자제하고 싶다. 그들의 사업에 필자의 명확한 글이 혼돈되는 자동차 사용자들로 인하여 방해할 수 있기도 하고, 코팅제를 잘 팔리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곧 필자의 글로써 코팅제 판매자에게는 추력의 글도 되겠고 방해의 글도 된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음을 고려하여야 하는 글이기 때문이다.
 
필자가 사용했던 코팅제 중에서 일본에서 생산 판매하던 제품이었는데 그 코팅제를 주입하고 엔진오일 교환시기를 길게 사용하면서 엔진이 완전히 멈출때까지 사용해 보기도 했다. 코팅제의 효과는 blow bys gas(블로우바이 개스)라고 하는 개스가 줄어서 피스톤링을 정비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많은 효과를 보았을 정도의 성능을 보인 제품도 있었고, 또 호주에서 생산 보급하던 코팅제도 사용해 보았다. 이 코팅제는 단계별로 주입하도록 안내하고 있어서 한번의 주입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3단계로 주입하도록 그래야 효과를 보는 제품이었다.
 
이렇게 과거는 blow bys gas의 양에 따라 코팅제를 사용하는 양을 달리하여 효과를 보았으나 요즘 엔진과 다른 구조다. 즉 당시 코팅제를 주입한 엔진은 요즘 엔진과 다른 구조의 엔진이었다. 즉 아래의 표에서 제시하는 항목을 볼 수 없었고 오직 튠업기에 의하여 타이밍을 알 수 있고 알피엠을 알 수 있을 정도였으며 엔진 진단이라고 해서 특별 장비라고는 진공계에 의한 엔진 성능 진단과 안테나 끝이 떨리는가? 또는 승용차의 뒷좌석에서 해드레스에 머리를 대었을 때 머리가 흔들리는가? 스틱기어 봉의 흔들림이 있는가? 핸들의 진동은 있는가? 이와같이 센서의 데이터가 없으니 운전자는 그저 자기가 진단하는 감에 의한 판단으로 엔진 성능이 좋은가 하는 것을 알 정도의 시기였다.
그러던 엔진에서 90년대 초 전자제어 엔진이 등장하면서 진단의 다양화를 꾀해야 했었다. 곧 과거와 요즘의 엔진이 다른 구조를 가진다. 그런 이유로 여러분게는 다른 엔진의 구조를 설명해야 하지만 글이 길어지고 이해하는데 난이도가 있어 필자는 이런 제안을 권한다.
 
코팅제를 주입하고자 한다면 다음에서 안내하는 항목을 확인해 코팅제의 효과이든 역효과이든 비교 경험을 해 보라는 말을 하고 싶다.

 구분

 주입 전 센서측정값

 주입 후 센서측정값

 흡입공기량    
 연료분사량    
 점화시기    
 공회전조절장치    
 옥시겐센서 피드백    

 
위 다섯가지 항목에 대하여 코팅제 주입전과 주입후 데이터를 비교해 보길 바라고자 한다.
여러분이 넣은 엔진이 무엇이든 개의치 않고 주입전 주입후 데이터를 보내 주면 코팅제 효과에 대하여 충분히 여러분께 제시할 수 있다. 즉 코팅제의 효과가 좋다.  또는 나쁘다는 내용을 알려줄 수 있다.
 
그렇다면 광유는 코팅제를 사용해도 된다.
반대로 합성유 엔진에는 코팅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의 의문에 대하여 명확히 선이 그어질 것이다.
 
문제는 코팅제를 주입하고자 한다면 여러분의 엔진 서비스 데이터(스캐너로 진단)를 확인해서 코팅제를 넣고자 하는 이유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좋겠다. 왜냐하면 합성유가 좋다는 분들의 경우를 보면 이미 엔진에서 합성유의 필요성이라기 보다는 다른 이유를 발견하게 된다.
 
여러분은 이제 투자에 있어서 현명해야 하며, 속설에 속지 말아야 하며, 자동차 엔진의 구조를 모르고 남이 좋다는 말에 또 남이 나쁘다는 말에 현명히 대처할 수 있는 눈을 가진 자동차 사용자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여러분이 어느 누구 지인의 추천으로 뭔가를 하고자 한다면 이렇게 데이터 측정으로 비교해 직접 경험해 보므로써 자동차 관리의 올곧음을 구분할 시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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