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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없이 시동켜서 운행하면 체크램프가 켜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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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없이 시동켜서 운행하면 체크램프가 켜지는 것은
엔진이 열이 좀 덜받은 상태에서 고속도로에 들어가면 엔진 체크등이 들어는데 시동을 껏다가 다시 켜면 체크램프는 켜지지 않는다.
이와같이 시동걸어서 예열없이 운행할 경우 체크램프가 켜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위와같이 시동을 끈 후 다시 시동걸어 운행하면 이후 체크램프는 켜지지 않는다고 할 때 참 막연할 것이다.
 
왜 그럴까? 무엇이 잘못되엇을까? 혹시 이 차량은 항상 예열을 하고 출발해야 하나?
 
이와같은 궁금증을 가지게 되는데 이런 차량은 분명 예열없이도 출발 또는 운행할 수 있어야 하는 차량인것을 감안하면 분명 내 차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없어야 한다. 분명히 전자제어 엔진은 시동걸어서 바로 출발할 수 있다. 그런데 혹자들은 약간의 예열을 하라고 한다. 그 이유는 그들이 본 차량에서는 예열하고 가는 것이 좋았다는 또는 그 차량의 이상증상을 미처 파악하지 못하고 있엇던 것이다.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합리화 하는 말을 한 것이고 그 내용을 들은이는 예열하고 가라는 말을 믿고 불필요한 연료 낭비를 한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서는 차량이 정상이면 예열없이 출발해도 되는구나 라고 이해한다면 불필요한 낭비없는 운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무엇 때문에 열이 덜 받은 상태에서 출발하면 체크램프가 켜질까? 지금부터 몇가지 체크램프 점등 가능성의 이유를 설명하고자 한다.
 
피드백은 잘 되는가?
점화시기는 정상인가?
충전전압은 정상인가?
흡입공기량은 정상인가?
인젝터 분사량은 정상인가?
엔진의 진공도는 정상인가?
 
이상과 같이 나열한 항목에 대하여 확인할 이유가 있는 차량이다. 시동초기 잘못될 수 있는 항목들을 나열한 것으로써 위 나열항목 들의 경우 엔진오일 관리를 잘못하여 발생시킨 경우가 있고, 전원계통의 잘못에 의한 경우도 있다. 그럼 잘못된 것이 시동을 껏다가 다시켜면 없어지는 이유는 하고 의문사를 가질 수 있는데 체크램프가 켜진 상태로 운행하는 동안 문제점이 사라질 즈음에 시동을 껏다는 것이라고 보거나 그대로 운행하면 없어질 체크램프였던 것이다. 왜냐하면 차량은 고장이 있다고 알려 운전자에게 주었지만 운전자가 운행하는 동안 학습이라는 과정을 통해 어느 시기에는 체크램프를 띄울 수 있는 조건이 사라진다.
 
그러므로 시동초기에 이와같이 체크램프가 켜 진다고 하면 궁금한 생각만 가지고 운행하면서 불편을 감수하려 하지 말고 전문가의 진단에 의한 문제점을 찾으려 해야하는데 문제는 정비업체를 방문할 즈음에는 체크램프가 켜지지 않아 일부 정비사는 차를 맡겨두고 가라는 말을 한다. 체크램프가 켜질 즈음인 아침에 시동걸어서 스캐너로 자기진단을 하여 무엇이 문제라고 보이는가를 보겠다는 욕망인데 정상적으로 체크램프가 꺼진 상태에서도 스캐너와 진공계를 이용한 진단으로 문제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께 밝힌다.
 
자동차진단은 이렇게 어려운게 아니라 쉬운 것이며 원인을 밝히면 정비 또한 어려운게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의 뇌리에 넣어둔다면 여러분의 단골 정비업체를 방문해서도 충분히 대화의 체널이 열릴 수 있을 것이다. 주저하거나 망설이지 말며 차를 맡겨두고 불편을 감수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게 여러분이 기억해야 할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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