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식 4단 엑티언이며, 1단에서 3단까지는 부드럽게 변속이 되는데, 4단으로 가려고만 하면 애가 힘든지 2천알피앰 고정으로 5초동안 우우웅 거리기만하고, 60키로 고정으로 달리다가 5초가 넘으면
그제서야 숨에 겨운듯 겨우 4단으로 변속됩니다.
엑셀 아무리 세게 밟아도 일단 3단에서 멈추고, 숨참기 운동(?) 한다음에 겨우 4단가네요. 이거 미션문제알까요? 고칠수는 있을까요? 고질병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타야 하나요?
위와같은 증상이 있다면 그대로 방치하지 말고 정비하여 운행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왜냐하면 이 차량은 변속이 않되는 현상 또는 변속 지연이 있는 현상이기 때문인데 이런 경우 답답한 운행을 할 것인가? 정비하여 시원스런 운행을 할 것인가? 고민에 빠질 이유가 없다. 분명 자동차에 문제가 있는데 이를 방치한다는 것은 아픈 사람에게 일 시키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생각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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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변속기 4단 굼뜸현상의 원인은 무엇일까?
그렇다면 변속기 이상에 의한 현상일까? 엔진의 이상증상에 의한 현상일까? 차량에서 발생하는 원인은 다른데 있는게 아니라 엔진에 그 원인이 있다는 단언을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엑티언 자동차에서는 자주 발생하는 공기량 센서와 부스터압력이 비정상일 때, 엔진 토크 제어량값이 높을 때, 인젝터 분사시기가 비정상일 때 위와같은 현상을 보인다는 것을 지적한다. 문제는 정비사께서 스캐너를 이용해 고장진단으로 결론을 내린다는 것인데 그보다 서비스 데이터 항목으로 들어가서 보여주는 공기량 센서와 부스터압력을 가지고 이들 데이터가 변한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정비방법인데 자동차 제조회사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센터의 직원이나 체인점으로 운영중인 서비스 망의 정비사들은 이를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카프로에서는 서비스 데이터를 분석하여 문제점을 찾는 훈련을 하고 있다보니 서비스 데이터에서 보여주는 여러 항목을 분석하여 정비하기 때문에 최후 보루와 같은 홈페이지가 이곳이라는 것을 지적하면서 자동차 트러블로 고충을 겪고 있다면 정비를 위한 진단으로 카프로 회원사의 방문을 권유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높아진 센서 데이터가 있을 경우 그 원인이 무엇인가? 또 낮아진 센서 데이터가 있다면 그 원인은 무엇인가? 이런 내용을 철저히 공부하기 때문에 본 홈페이지를 찾는 유저 여러분들은 마음놓고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게 되는데, 간혹 상담하고 단골 샵에서 정비하겠다는 유저가 있는데 천만의 말씀이라 하겠다. 그들에게는 유일한 고장코드에 의한 정비방법만이 그들의 방법이며 데이터 분석에 의한 원인은 찾지 못하는게 흠이라 하겠다. 그런데 혹자는 자기 스스로 정비비를 예상하고 그 범위를 넘으면 정비하지 않고 차를 처분하겠다는 생각으로 상담해 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그분의 생각이겠지만 다른 차 구입하는 비용은 아깝지 않으면서 정비비는 아까워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건 아니지 않은가 반문하고 싶다. 자동차란 구입하는 순간 감가상각이 이뤄지는 기기로써 적은 비용이 될지 많은 비용이 될지 모르지만 정비할 수 있는 차량을 버린다는 것은 폐차가 아닌한 다른 또 누군가 구입할 경우 그분에게 또 하나의 숙제를 안기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생각해 보는게 좋겠다. 우리 카프로 회원사에서는 진단을 위하여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 그 고생에 대한 댓가를 받겠다는 것에 대하여 인정하지 않으면 회원사 방문으로 진단비가 어떻고 하는 말은 하지 않는게 그들의 생계를 방해하지 않는 방법이다. 한마디로 그들의 노력에 의하여 실력을 길렀으니 그들에게는 진단비를 당연히 지불하는 것이고 또 그 진단된 내용으로 원하는 곳에서 정비하여 정비되지 않을 것이기에 그들은 정비비의 일부를 선불로 받는 것이 그들 회원사의 진단비가 된다. 암튼 위 사각형속 차량이 정비할 경우 공기량 센서 데이터와 부스터압력 센서 데이터 이들의 변화의 원인이 무엇인지 인젝터 분사시기가 비정상인 이유와 엔진 토크제어량이 비정인 이유를 찾아 해결하는 것이 4단 변속지연에 대한 해결방법이다. 이 상태를 그대로 방치하고 운행하면 자동차에서는 매연을 뿜어내며 출력부족으로 답답한 운행을 함과 동시에 1700원대의 경유 소비율이 높아져 불필요한 낭비를 일삼는 자동차가 된다는 것이다. 문제는 엔진 정비를 해서 끝낼 수 있는 자동차를 변속기 정비로 오해하여 낭비하는 일이 상당수 많다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글속의 증상을 가진이가 이 글을 읽는다면 변속기 정비를 하려고 했던 각오를 바꾸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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