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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연비를 위한 고속도로 운행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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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연비를 위한 고속도로 운행방법
고속도로 운전에서 연비에 도움이되는 운전은 어떤 것 일까요?
 방법1  1800rpm~2000rpm에서 속도가 90~100km가 넘지 않게 악셀을 지그시 밟고 있는 상태로 운행.
 방법2  110km/h까지 끌어 올린 후, 악셀에서 발을 떼고 관성주행.. 다시 90km/h이 되면 다시 110km/h이 될때 까지 악셀링 (2000rpm넘지 않게) 후, 다시 90km/h 될 때까지 관성 주행을 반복한다.


과연 뭐가 정답 일까요?
인터넷 검색하면 이말 들으면 이 말이 맞는 것 같고, 저말 들으면 저말이 맞는 것 같아서서, 실제 운전 경험 많으신 분들께 직접 자문을 구하고자 하오니 지식을 공유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위와같은 고민을 했던 기억이 있다면 이 글을 통해서 여러분의 자동차 연비를 위한 운전 방법을 사용해 볼 수 있기 바라면서 뒤 따르는 운전자를 답답하게 하는 일은 없는 운전자가 되어보는 방법은 어떨까 생각하면서 연비를 위한 운전방법을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안내한다.
 
필자는 위 방법1과 방법2를 모두 사용한다.
방법1은 평지를 가거나 언덕을 오르는 경우 사용하며, 방법2는 내리막 언덕을 내려갈 때 사용한다.
왜냐하면 크루즈주행을 했을 때 연비가 좋은 경우도 있었고 나쁜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필자는 두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의 연비는 자동차 메이커에서 제시하였던 연비 15.1km/l보다 더 많은 주행을 하고 있다.
 
방법1의 경우 알피엠은 1700~1800으로 유지하는게 필자의 자동차에서는 연비가 좋았기 때문에 2000rpm으로는 운행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물론 급한 경우는 예외지만...그런데 고정된 알피엠을 유지하면서 운행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어서 크루즈 주행이 가능한 차량에서는 시도해 볼만 하지만 수동조작을 해야 하는 자동차에서 일정한 알피엠의 주행은 매우 힘들다.
 
방법2의 경우 110km/h까지 올리지 않고 필자는 105km/h까지만 속도를 내고 있다. 혹시 어느 순간에 설치된 과속단속 장치의 눈에 띠지 않기 위해서이다. 정리해 보면 필자는 아래 표와 같이 운행한다.

 평지와 언덕을 오르는 도로  크루즈 주행(필자는 주로 정해진 105km/h 속도의 정속)을 한다.
 내리막 언덕도로  크루즈 주행 상태를 off하고, 엑셀페달을 수동조작으로 주행한다.
 
이와같이 두가지 방법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면서 운행하고 있는 요즘 고속도 연비는 16.5km/l 가 등장하고 있으며 구간별로 최대 17.4km/l까지의 연비가 기록되기도 한다. 이렇게 되려면 방법1과 방법2 외에 타이어 공기압과 휠 얼라인먼트및 휠 바란스 상태 그리고 타이어 마모량도 중요하다. 때론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가능한 여유를 가지고 운행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여러분의 자동차 연비가 몰라보게 달라질 것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자동차에 크루즈 주행이 않되는 차량을 가지고 있다면 엑셀페달을 밟을 때의 속도를 최대한으로 서서히 밟는 것이 방법이다. 지금의 이전 자동차에서는 크루즈 주행이 아니어서 위에서 제시했던 속도의 주행을 하였을 때 당시 12.8km/l의 연비 차량임에도 연비는 13.5km/h이상을 보였다.
 
만일 여러분이 여러차례 반복시행해서 연비가 나오지 않는다 생각하면 카프로에서 정비를 받아야 할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상담해 주는 것에 대하여 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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