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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유를 찾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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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유를 찾으십니까?
지금 여러분은 합성유에 대한 진실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이 질문을 하면서 합성유를 찾는 여러분의 목적은 무엇인가 다시한번 묻는다.
 
위 질문에 대부분의 운전자는 이렇게 답한다.
첫째는 소음이 줄어든다고 말한다.
두번째는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교환주기를 얼마로 하기에 오래 사용하길 원하는가 하고 물으면 대부분은 1만킬로미터라고 한다. 이상과 같이 대부분은 두가지 이유 때문에 합성유를 찾는다.
 
그럼 필자는 합성유 사용하지 않고도 1만킬로 가까이 운행한다는 말을 하고 또 소음도 조용하다고 말해준다.
 
왜 이런 차이가 있을까?
여러분은 한번쯤 정비사와 상담 내지는 정비사로부터 합성유를 권유하는 이유를 들었어야 하며, 소음은 오일에 의해 달라진다고 하면 오일 외에 다른 방법으로 소음을 줄일 방법은 없는가 하고 반문했어야 한다. 또한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근거는 무엇인가를 물어야 한다.
 
여러분은 하루 몇끼니의 식사를 합니까?
대부분은 하루 3끼의 식사를 한다. 고기를 먹었다고 2끼니로 줄이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정상인이라면 뭘 먹든 3끼니의 식사를 하는게 정석이다. 만일 끼니를 거를 경우 어떤 현상이 오는가를 아는가?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스스로 정화능력이 없는 오일은 주기적으로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휠터가 걸러준다는 것을 정화능력이라 해서는 않된다. 휠터는 이물질을 거르는 정도이며 사람의 피가 걸러지는 신장과 같은 것이 오일휠터이다. 정화란 못쓸 것을 스스로 재생하는 것을 말하는데 오일에서는 그렇게 되지 않는다. 순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이물질을 오일이 가져오고 휠터를 통해서 걸러져 새로운 윤활부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 오일이다. 그런데 이런 반복을 수행하는 동안 점성이 나빠지게 되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오일이라 하여도 주기를 가지고 있다. 이 주기는 차량마다 다르다. 오일 취급자가 임의로 몇킬로미터마다 교환해 주면 좋다는 말은 믿어서 않된다. 그는 여러분의 차량을 주기적으로 관리해 준다고는 하짐나 그 주된 관리 책임은 여러분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여러분이 정비사에게 보여주지 않으면 그 주치 정비사 역시 여러분의 차량을 관리해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자동차는 사용자의 여건 또는 사용자의 운행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시내를 주행하는 차량, 고속도를 운행하는 차량, 또 낮 시간대에 운행되는 차량, 출퇴근용으로만 쓰이는 차량, 그외 엔진 정비가 잘 된 차량과 시동이 걸리면 운행하는 차량, 주기적으로 냉각수를 관리해 주는 차량, 출고후 한번도 냉각수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은 차량등과 같이 운전자 여러분의 주행조건을 수시로 채크하여 적정한 오일교환 주기를 알지 못하는 한 아무리 기술좋은 정비사라도 여러분의 운행조건에 따른 관리는 못하는 것이다. 곧 여러분 스스로 여러분의 차량을 책임지고 봐줄 정비사와 수시로 만나면서 엔진의 변화를 알려주고 또 냉각수의 변화상태를 통해서 적절한 오일 교환주기를 설정하는 것이 좋으며 그외 방법이라면 여러분 스스로가 오일 교환시기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능력을 갖는 것이다.
 
자동차 엔진에 합성유를 넣었더니 소음이 줄었다고 하면 합성유가 아닌 일반유를 넣어서 소음이 줄게할 방법은 없는가 생각해 보라. 그럼 또 합성유를 넣지 않으면 또는 소음이 줄지 않는 오일을 넣고 소음을 줄일 방법은 없는가를 생각해 보라.
또 하나 합성유나 소음이 줄어드는 오일을 넣은 후와 넣기전의 엔진의 서비스 데이터를 측정 비교해 보라.
스캐너가 보여주는 진실을 외면하지 않아야 한다. 그런데 오일과 스캐너에서 보여주는 서비스 데이터의 차이를 모르고 있다면 여러분이 이용하는 단골 주치 정비사의 능력을 다시 평가해야 한다. 그것이 여러분의 차량이 좋아지고 연비가 좋아지며 출력이 줄어들지 않으며 정기검사에서 매연이나 기타 배출가스를 통해 불합격되지 않는 방법이다.
 
곧 어느 오일이든 좋은 오일이라 여겨야 하며, 합성유라고 좋은게 아니라 여러분의 엔진에 맞는 오일이 좋은 오일인 것을 이 글을 통해서 새롭게 알 수 있다면 여러분은 정비사를 능가할 실력자가 된다. 그런데 왜들 그러는지 어느 합성유가 좋으냐 하는 질문을 올리게 되는데 이들에게는 딱히 대답해 줄 말이 없다. 몰라도 너무 모르는 진실을 외면하고 오일 생산자와 오일 딜러의 광고행위에 따라 여러분들의 지식이 달라지는 세상의 여러분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아이러니 한 것은 주행거리 10만킬로 넘으면 폐차를 생각하거나 자동차 수명이 다한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주로 합성유를 찾는다는 것이고 저가의 오일이라도 자주 교환해 주는 운전자는 수십만 킬로미터를 운행하고 있다는 것을 그들은 모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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