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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시 균일한 다다다다.. 소리와 함께 또 우우우웅~~ 이런 경우
여러분의 자동차 시동을 걸었을 때 엔진에서 어떤 소리가 들리는가 들어봤다면 지금부터 설명하고자 하는 증상의 경우 즉 정상적인 자동차 엔진이라면 시동걸었을 때 엔진 소리가 다다다다다... 하면서 균일하게 들리는데 비해, 지금은 균일한 다다다다다 하는 소리와 함께 또 다른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는 우우웅 (안났다가) 우우웅(안났다가)우우웅.....이런 느낌입니다. 가끔 버스를 타보면 느껴지는 진동이기도 하고요. 위 엔진에서 들리는 소음은 두가지로 구분한다. 1. 다다다.... 하는 실제 귀로 들리는 소리 2. 우우우웅... 하는 느낌의 소리 위 두가지 실제 소리와 느낌의 소리는 왜 그러는지 지금부터 진단해 본다. 시동초기 발생하는 소음의 원인은 ①엔진오일의 영향과 ②인젝터 분사의 영향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번째 다다다.... 하는 소리는 지금 사용중인 오일은 무엇인가? 제품명을 지칭하는게 아니라 오일의 점도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고, 또 하나는 오일 교환주기에 대한 진단을 필요로 한다. 어느 자동차라고 직설적 표현은 아니하지만 그 차량에는 엔진에 맞지 않는 오일의 점도가 규격품으로 안내되고 있으면서 실제 자동차 조립라인에서 그 오일을 주입하여 출고하고 있다. 이 문제로 인하여 그 자동차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늘 매연으로 고민에 싸인채 운행하면서 매연이 나온다고하면 무조건 EGR을 막아 버리는 식으로 안내하는 정비사들의 말에 따라 운전자 스스로 DIY를 통해서 또 정비사에게 의뢰하여서 있어야 할 기능 EGR을 못하게 정지시키고 있는 행위가 비일비재하다. 언젠가는 그 자동차 회사에서 오일의 중요성을 알고 조치하겠지만 아직까지는 그들의 잘못된 안내에 따라 소비자인 그 회사의 자동차를 구매한 소비자만 발을 동동 구를 뿐이다. 이런 이유로 다다다 하는 소음이 발생하는데 그 소음을 줄여줄 묘책은 커녕 기본이 않된 자동차 제조기술자들은 아직 원인 파악조차 못하고 있어 보인다. 또 하나 인젝터의 원인이라 한 것은 인젝터 구동시 발생하는 소음인데 이 소음이 정상적인 경우가 아니라 어떤 원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 시동시 다다다 하는 소음을 낸다. 이 소음의 경우는 스캐너를 이용해 찾을 수 있다. 이와같이 인젝터에 의한 소음의 경우 정비되는 내용이며, 인젝터 문제를 가진 경우는 간헐적으로 시동꺼짐 증상을 보인다는 것을 알면 된다. 그런데 아직 자동차 서비스 사업소나 다른 정비사들은 인젝터 소음이 정상이라고 치부하기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두번째 우우우웅 하는 증상은 엔진의 알피엠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또 소음으로 표출되기도 하며, 그 원인은 비정상적인 어떤 데이터에 의해 시동시 작동하지 않아야 할 부품의 작동에 의한다. 이 증상이 심해지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시동후 예열 시간이 길어지는 특징을 갖는다. 또한 시동초기는 아니어도 충분히 열간 상태에서 운행한다 할 때 불완전 연소의 배출가스를 배기구로 내보낸다. 이와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시동초기가 되다보니 정비업체로 방문하면 이미 열간 상태의 엔진이 되어 버리니 차를 두고 간 후 아침에 함께 시동을 걸어보자는 말을 하는 정비사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열간 상테에서도 시동초기에 발생하는 증상을 알 수 있는 스캐너에 의한 엔진의 센서 데이터들이 있으므로 그 데이터를 가지고 시동초기 발생할 문제인지를 찾아낼 수 있기 때문에 함께 시동걸었을 때 발생하는 우우우웅 하는 증상을 보자고 하는 것이다 . 혹시 여러분이 방문한 정비업체에서 위와같이 아침에 보자면서, 차를 두고 가라고 하면 평상시 여러분이 느낀 증상, 연비불량, 출력부족, 매연, 변속지연(오토일 때), 감속충격(오토일 때), 흡입메니홀드의 잦은 크리닝, 심하면 시동지연도 있으니 이런 증상이 평소에 발생하는지 관찰해 두었다가 정비사에게 전하는 것도 좋다. 즉 우우우웅 하는 느낌의 소리는 여러가지 증상으로 표출되는 가운데 발생하는 증상인데 이것이 다행히 시동초기에 우우우웅 하는 느낌으로 다가왔던 것을 여러분이 캐치한 것이다. 즉 자동차를 운행함에 있어 미리 알지 못했을 수 있기도 하지만 그 증상의 시초가 된다는 아침 시동시의 증상을 이제야 알게 되었던 것으로 알면 된다. 결론적으로 자동차는 잘 아는 정비사의 도움으로 관리를 잘 하는 것이 관건이며, 운전중에는 전과 다른 무엇이 있는가 하고 자동차의 어떤 증상이 달라졌는가를 파악하는 요령도 필요하다. 그렇다고 여러분께 진단기를 구입하라는 것은 아니다. 평소와 다른 어떤 증상이 있는가를 파악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여 문제점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정히 갈곳이 없으면 여러분은 카프로와 인연을 맺는 것이 손쉬운 자동차 관리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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