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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직후 엑셀을 밟으면 엑셀감각이 없다.
매일 시동걸 때는 문제없다. 즉 매일 운행할 때는 아무 증상이 없다. 그러나 운행이 없어 몇일 세워 두었다 시동걸면 나타나는 증상으로서 ◈ "시동직후 엑셀을 밟을 때 엑셀 밟는 감각이 없다. ◈ "시동직후 엑셀을 밟아도 알피엠의 변화가 없다." 이와같은 증상이 여러분의 자동차에서 발생한다면 여러분은 또 무엇을 갈아야 하지? 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여러분 카프로에서는 무엇을 갈아서 정비할까 하고 생각하지 말고 무엇을 정비할까? 라고 생각해야 한다. 또 무엇 때문에 이런 증상이 나올까 라고 생각해도 좋다. 이 증상은 주로 겨울철에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간혹 여름철에도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것 역시 여러분께서 관리에 헛점이 있엇거나 게을른 관리 요령에 의한다. 왜 그러는지 하나 하나 나열해 본다. 이 증상은 주로 겨울철 증상이지만 여름철에도 나타난다는 사실을 생각하여 여러분의 차량일 경우는 과거라고 하는 지난 겨울의 증상을 기억해 볼 필요가 있다. ① 연료공급에 문제가 있을 때 ② 압축에 문제가 있을 때 ③ 점화에 문제가 있을 때 위에서 나열한 3가지 항목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니 여러분이 사용하는 연료가 혹시 길에서 넣었다면 연료장치의 문제라고 기억해야 하며, 오일교환을 소홀히 했거나 좋은 오일 사용한다고 엔진에 맞지 않는 합성유를 사용했었는지를 기억해 보아야 하며, 점화에 문제가 있을 때라고 했는데 이것은 5만킬로 이상의 주행거리를 가졌거나 자주 발전기나 배터리를 바꾸는 차량들이며, 시동시 키를 돌릴 때 한번에 키가 먹지않는 경우가 있었는지 기억해 볼 필요가 있다. 만일 여러분이 자동차를 모르니 자세히 알지 못한다 한다면 문제없이 전자제어 엔진의 전문가 정비그룹 카프로에 의뢰하면 된다. 왜냐하면 카프로는 스캐너를 이용하여 공연비, 압축문제, 점화문제를 진단하고 또한 이들의 조합이 잘 되었는지 EMS로 분석하여 찾아낼 뿐 아니라 엔진의 진공도를 이용하거나 산소센서 피드백 파형으로 진단하니 여러분은 염려할 이유가 없다. 여기서 여러분께 알리는 것 하나는 이와같은 현상이 발생할 무렵부터 혹시 브레이크 제동거리는 이전과 같았는지 살펴볼 필요도 있다. 왜냐하면 엔진이 비정상이면 진공도가 낮아지면서 제동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또 다른 방법으로 간접 진단은 연료 소비율이 평소보다 많다는 생각이 드는가이다. 연료 소비가 예전보다 많다면 이 또한 위 증상을 나타낼 차량이고, 마지막으로 예전에는 몰랐는데 요즘 노킹음이 발생하는지의 여부를 스스로 생각하던가 운행하면서 노킹발생 여부를 들어보라는 것이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주로 ③항의 원인으로 발생했던 경우가 많았다. 이때의 정비방법은 카프로에서 하는 노하우 정비방법으로 점화장치의 극대화 정비였다. 즉 점화장치 정비는 맞으나 노하우 비법의 방법으로 해결한다. 이 글을 읽었다고 무작정 ③항의 정비를 하는 것은 금물이고 체계적 진단으로 정확히 원인을 알고 정비하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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