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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걸면 하얀 연기(배기개스)가 소독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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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걸면 하얀 연기(배기개스)가 소독하는 것과 같다.

카프로를 찾아 주시는 오너분으로써 혹시 위 제목과 같은 경우가 있었습니까? 또 가솔린 차량을 가진 분으로써 소독하는 모습을 연상하는 하얀 연기로 고민해 본적 있습니까?

언제 그런 연기가 나오냐고 한다면 시동했을 때라고 할 수 있고, 열 받으면 정상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냉간시 하얀연기가 주변 사람들 눈에 미안할 정도로 많이 배출되며 열 받아서 적당한 온도가 되면 언제 그런 연기가 나왔냐고 할 수 있는 경우다. 다시 말해 열간시 나오는게 아니라 냉간시에 나오는 경우를 말한다.(온간시는 다른 원인을 가졌음)

그럼 왜 그런지 풀어보자.

어느 자동차나 공연비라는게 있다. 공기와 연료의 비율을 말하는 공연비 이들 공연비가 맞지 않으면 배기개스에서는 하얀 연기가 나오는 것이다. 혹시 디젤차는 공연비 없다고 하는 정비사는 없기 바라면서 오너로써 공연비를 알기는 어렵다. 또 정비사라 해도 ems를 익히지 않았거나 배우지 않았다면 그저 전자제어 엔진에서 나오는 단어쯤으로 생각하기 쉽다. 만일 정비사로써 ems를 모른다면 배워야 한다. 어디서? 본 홈페이지에서...

암튼 오너로써 공연비를 알기 위해선 정비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정비사에게 스캐너로 엔진의 서비스 데이터를 봐 달라고 한다. 그럼 그 정비사는 공기량과 연료분사량을 가지고 공연비가 맞는지 않맞는지 판단해 줄 것이다. 만일 정비사가 공연비가 잘 맞는다고 한다면 그 정비사에게서 떠나야 한다. 아무리 온간시에 측정했더라도 냉간시 공연비는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디젤 차량을 가진 소유자로써 시동걸면 꺼지는 경우 또는 어렵게 시동이 걸렸더라도 하얀연기로 뒤를 보기 미안해 지는 차량이라면 공기량 대비 인젝터나 노즐의 분사량이 부족한 경우에 속한다.

그러므로 디젤 차량이 소독하는 것처럼 하얀 연기가 나온다면 공기량은 충분한데, 노즐에서 분사되는 연료량이 부족한 이유를 가진 차량이다. 노즐 분사가 작다? 그럼 뭐지? 하고 생각할 수 있겠다. 왜 노즐에서 분사되는 연료의 양이 부족할까?

첫째 공급 부족
둘째 플런저 불량
셋째 연료(디젤)의 질 낮음

위와같이 3가지 조건을 가진다. 첫째항목으로 제시한 공급부족은 경유 1차 휠터막힘, 또는 2차휠터 막힘이 된다. 2차 휠터를 모르는 정비사도 많다. 왜냐하면 주로 1차 휠터만 취급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카프로는 2차 휠터도 잘 알고 있다.

두번째로 제시한 플런저 불량이라고 했는데 플런저는 인젝션 펌프 속에 있다. 이 부품의 손상은 압송력이 부족해서 노즐에서 분사되는 연료의 양이 충분하지 못하게 된다. 손상되는 이유는 설명하지 않기로 한다.

마지막으로 특히 고유가 시대를 사는 지금은 저급 연료를 판매하는 곳이 많다. 이런 곳에서 판매되는 디젤연료는 비정상 연료일 확율이 많다. 이런 연료 구입하여 싸게 주입했다고 으쓱댈게 아니라 내가 지금 주입한 연료는 정상일까? 하는 생각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는 말이된다.

이 외에 연막소독하는 모습을 여러분의 차량에서 본다면 오일소모가 얼마나 빠른가 확인해야 한다. 즉 오일소모의 양에 따라 손상부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 카프로회원사에 정비 의뢰하면 된다.

이 글을 읽으면서 그럼 어디서 뭘 정비해야 하는가 궁금증을 가졌다면 아직도 카프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기술전수를 받는 카프로를 모른다 할 수 있겠다. 주저하지 말고 카프로회원사로 입고하여 정비받아 보기 바란다. 하얀연기는 내일부터 볼 수 없는 과거속으로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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