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검색




 
0
 80
   연락처:
봄철 차량관리 방법 안내(배터리& 발전기편)

ㆍ추천: 0  
봄철 차량관리 방법 안내(배터리& 발전기편)
한 겨울을 무사히 보낸 차량도 또는 미끄럼으로 사고를 겪은 차량도 있을 것이고, 빙판길이 무서워 차량 운행을 하지 못한 차량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완연한 봄이 되면서 서서히 기지개를 켤 시기가 되고나면 이차가 무사히 새봄을 맞을 수 있을까 하는 염려속에서 시동을 걸어보는 분도 있고, 무작정 거리로 나가는 차량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 홈피를 찾아 주시는 고객님들께 봄철 차량관리에 대하여 안내하고자 합니다.

◑ 엔진룸에 있는 배터리 및 발전기의 충전양을 확인하여 필요시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 해설:
요즘 전자제어 차량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특히 전자제어 차량은 시트에 히터를 넣을 정도로 많은 전기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런 전기가 엔진룸에 있는 발전기에서 충전되는 전기를 활용하고 있으며, 여유전기는 배터리에 저장도 해야 한다. 그러므로 예전 차량보다 더 많은 전기가 필요하며 많은 전기를 사용하는데 보충해 주어야 할 발전기의 역할은 더욱 크다 하겠다.
그러므로 시동이 않걸리면 배터리 교환하고 또 몇일 후 또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며 배터리를 잘못 교환한것은 아닌가 하고 정비사업장에서 싸우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그리곤 단골정비업소를 등지고 새로운 정비샵을 찾아 떠나는 일이 있다는 것.
혹시 이런 경험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차량관리 제대로 하고, 거리에서 시동이 안걸려서 애태우는 일도, 출근하려다 시동이 안걸린다고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 본 기억은 없습니까?
특히 봄이되면 따스하고 나른한 오후시간대는 에어컨을 켜야하는데, 발전기의 출력이 부족하면 에어컨 작동이 오히려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는 일을 스스로 만들어 내게 된다는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이 있다면 발전기의 출력 전압이 몇볼트가 되어야 충분한지도 모르는 정비사님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와같은 현상은 자동차 메이커의 정비사들조차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사정이 이러하고 보니, 믿고 맡길데가 없다는 운전자들의 얘길 들으면서 이리가라 저리가라는 안내를 드리지 못함이 아쉽기만 합니다.  

또한 배터리의 단자를 확인하여 하얀색 또는 청색의 이물질이 플러스 단자나 마이너스 단자에 있으면 이것도 중성수를 이용하여 세척해 주어야 한다. 이 이물질이 엔진의 진동을 가져오며, 연비를 나쁘게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데, 이것과 연비와 또는 공회전 진동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정비사님이 있다면 카프로크럽에 가입하여 교육을 받아 보기 바라며, 고객님들은 이런 차량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꼭 확인해 주기 바라며, 세척방법을 모르는 경우 카프로회원사로 방문해서 서비스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업체소개오시는길제휴/광고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